눈매교정, 본인에게 적합한 수술법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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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린공주 작성일 21-07-06 21:55 조회 1,573 댓글 0본문
다른 성형수술에 비해 성별과 연령에 대한 제약이 심하지 않은 수술 중 하나가 눈성형이다. 눈은 작은 차이만으로도 얼굴 전체의 이미지가 달라 보이고 극적인 분위기 변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신중하고 계획적으로 눈매교정 성형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눈은 기능적인 요소에 미적인 아름다움까지 고려해 개인의 얼굴이나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눈의 이미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성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눈성형의 방법 또한 다양해졌는데, 자신에게 맞는 눈성형을 위해서는 눈의 모양과 피부의 특성, 눈뜨는 기능과 얼굴과의 조화를 복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성형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눈을 떴을 때 졸린 눈처럼 보이는 안검하수가 있는 경우에는 안검하수의 정확한 원인을 먼저 분석한 후, 절개법을 이용한 눈매교정 등의 수술로 눈뜨는 근육의 힘을 강화하고 쌍꺼풀이 쉽게 풀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눈성형은 피부상태, 눈의 길이와 모양, 안검하수 여부, 눈꺼풀의 지방량 등에 따라 쌍꺼풀수술과 함께 눈매교정, 앞트임 등의 수술을 병행해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눈의 가로길이를 키우기 위해 몽고주름을 제거하거나 눈꼬리를 연장해 크고 시원한 눈매를 만들고 싶다면 앞, 뒤, 옆, 밑트임성형을 적용 할 수 있다. 또한 눈에 힘이 없고 눈 뜨는 힘이 약한 안검하수 증상이 보인다면 눈매교정술을 추가로 진행함으로써 보다 다양하고 복합적인 수술법을 택할 수 있다.
신사역 어린공주성형외과 심승현 원장은 “무조건 쌍꺼풀 수술을 한다고 해서 또렷하고 큰 눈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본인의 눈 모양과 적합한 수술법을 찾아내 보다 신중하고 섬세한 눈성형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부작용 없이 안전한 눈성형을 위해서는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며, 의료진이 권고하는 사항을 준수하고 사후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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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감신문(http://www.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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