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공주 성형외과, 송파구 어린이집 흉터지킴이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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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린공주 작성일 21-07-06 21:50 조회 2,208 댓글 0본문
연일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는 추운 겨울철에는 신체가 경직되어 작은 부딪힘도 큰 상처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영유아기의 아이들은 피부 긴장도가 크고 콜라겐 생성속도가 빨라, 흉터의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어린공주성형외과는 송파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 흉터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영유아의 흉터 개선 및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제공 : 어린공주 성형외과] |
지난 13일, 강남구 신사 소재의 어린공주성형외과 본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영유아들의 외상 예방을 위해 추진된 것이 그 배경이다.
어린공주성형외과는 영유아 및 교직원에게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해 안전 사고 예방에 사전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할 전망이라 밝혔다.
나아가 송파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입소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공주성형외과 병원의 심승현 대표원장을 건강주치의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어린공주 성형외과 심승현 원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두 기관 모두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유아기는 활동량이 높고, 작은 사고가 큰 상처로 이어지기 쉬운 시기이므로 신속한 상처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빠르게 치료되었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비후성 반흔, 켈로이드 흉터, 파인 흉터 및 색소 침착 등의 위험은 여전히 남아있다.
어린공주 성형외과는 영유아들의 흉터크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흉터조직의 이해부터, 관련 피부질환과 그에 따른 수술 방법에 이르기까지 섬세하고 꼼꼼한 치료를 선보인다.
특히, 미용성형수술에 사용되는 미세 봉합법을 이용해 기존에 남아있던 흉터를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최소화 하여 외상흉터를 말끔히 개선해준다.
또한 최신 기술의 흉 연고, 흉 테이프, 레이저 등을 이용해 비교적 미세한 흉터 역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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